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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실제 후기(+968회)경제 2024. 1. 4. 16:54
금요일이면 벌써부터 토요일 로또 당첨의 주인공이 되면 좋겠다는 한가닥 희망으로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지내실 분이 많으실텐데요. 이번에 968회 당첨자도 한 가닥 희망을 걸고 살으셨다고 합니다. 1등 당첨 후, 소감은 어떤지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1등 당첨되신 소감은? 어떻게 뭐부터 말을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주변도 없고 경황도 없네요. 저는 로또를 시작한지 꽤 많이 오래된 것 같습니다. 가끔씩 만원 한장으로 로또 구매를 했었는데요. 예전에 수동이나 자동으로 로또 했을땐 단지 5등 몇 번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하다말다 하고 중도에 안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많이 힘들었어요. 사실 모두가 힘드시겠지만요. 저는 개인사업을 하고 있었다가 코로나로 큰 타격을 겪고 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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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자 실제후기(+971회,37억)경제 2024. 1. 4. 15:07
1등 당첨되신 분들 보면 세금 33% 제외 후, 실수령액이 10억 되시는 분들도 계시고, 20억 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오늘은 37억 1등 당첨되신 분의 소감 및 농협방문 후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1등 당첨되신 소감은? 저는 그동안 로또 당첨이라고는 5등하고 4등 몇 번된 것 말고는 없었어요. 근데 미래를 위해서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마음 비우고 했습니다. 제가 그냥 한번 뭔가에 꽂히면 무조건 계속 하는 타입이라서요. 그래도 진짜 꾸준히 한 덕이 있네요. 37억이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지금껏 제 최고 당첨은 4등이었어요. 4등 몇 번 겹치고, 5등 나오고 합치면 당첨번호 1등이 맞아 떨어져 될 것 같았고, 쉽지가 않다 생각했는데 1등에 당첨되었네요. 저는 딱히 좋은 꿈이나 기억나는 꿈 그런 것도 없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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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후기(977회)경제 2024. 1. 4. 14:20
항상 이맘때면, 로또 당첨을 누구나 한번씩은 꿈꾸게 되는데요. 1등 당첨자 얘기를 들어 보면 꿈을 특별히 꾼 게 없었다는 말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이번 행운의 로또 1등 977회 당첨자는 어땠는지 후기를 들어 보시죠. 1. 로또 1등 당첨되신 소감은? 이렇게 제가 1등 후기를 쓰게 되다니, 날아 갈 것 같이 좋네요. 이른 새벽에 일을 나가야 해서 일찍 자고 있는데, 와이프가 깨워서 일어 났어요. 깬 김에 로또번호를 확인했는데 생각지도 않았는데 1등이더라구요. 잠이 확 깨던데요.저희 집이 촌이고,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하다보니 어쩔 수없이 가장으로써 심적 부담이 많았어요. 저 혼자 벌어서는 뭐 힘드니까, 그래서 로또라도 해서 3등이라도 나오길 바랬죠. 당첨도 안되고 뭐, 그저 그랬지만 계속 구매는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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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농협방문 후기(+974회)경제 2024. 1. 3. 22:34
꿈같은 순간, 바로 로또 1등 당첨인데요. 오늘은 로또 974회 당첨자로써 행운을 거머쥔 뒤, 기대와 떨림으로 농협을 방문한 후기와 감동을 함께 나눠 보겠습니다. 1. 로또 당첨 소감은? 당첨금 받기 전까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기분이었어요. 아내와 집근처에 운동하러 갔다와서 혹시나 하고 확인해 본건데 당첨이 되었더라구요. 요즘은 로또 1등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간절 했었습니다. 이전에 부동산 매매를 하는 것 때문에 대출 받아 놓은 게 있어서 대출이자가 요즘 만만치 않았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계속 적자가 나고 참 막막했거든요. 당첨금으로 대출을 갚을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제가 매주 로또 1장씩 사는 것도 아내가 왜 쓸때 없는 짓을 하냐고 많은 잔소리를 했었습니다. 지금 돈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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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실제후기(+1027회)경제 2024. 1. 3. 20:13
오늘은 로또 1027회 당첨 되신 분을 만나 보았는데요. 대부분 당첨자들을 보면 성실하게 살아가는 서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이 드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1. 1등 당첨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께요. 심정이 솔직히 떨리기도 하고 겁도 많이 납니다. 갑자기 이렇게 당첨될 줄 꿈에도 몰랐거든요. 정말 거짓말 하나없이 너무 떨려서 말도 안 나오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눈물이 날 것 같은 것은 사실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빚도 5천 이상 있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원룸에서 살면서 열심히 이것저것 일을 해 왔습니다.살면서 여러 번 돈을 떼어먹힌 적도 있는데 그때마다 눈물을 참으면서 일거리를 ..